열이형컴 3번 GX390 후기입니다.

12.29 입금하고 월요일에 택배 발송하여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중고컴퓨터라 많이 걱정했습니다. 안켜지면 어떡하지? 부품이 고장나면 어떡하지? 후기들이 조작된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여 선들 연결하니 그런 불안감을 전혀 없게 하였습니다.

우선 컴퓨터를 켜보니 부팅부터 정말 빨랐습니다.

또한 구매할때 나와있는 부품과 컴퓨터에서 확인한 부품이 정확히 일치하였습니다. 

또한 케이스도 새것이라 겉으로 보면 중고라는것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와 같은 불안땜에 구매하시지 못하는 분들도 열이형 컴퓨터 정말 믿고 구매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제가 요런 조립컴을 처음 구매해봐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소음이 조금 나긴 합니다.(CPU쿨러 or 그래픽카드 쿨러 돌아가는 소리 같습니다)

1.3추가합니다. 

오늘 컴퓨터 본체 열어서 확인했더니 열이형이 공개한 내부사진과 정말 비슷했고 먼지나 냄새도 없이 새것 같았습니다. 열이형덕분에 이런 좋은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서 상당히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