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말 만우절버닝때 신청후 현재까지도 계속 신세계 이용중입니다.

넥슨에서 사전공지(목요일 점검후)없이 행사공지가 뒤늦게 올라올때에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근처피씨방 원정까지 가서 작업하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현재 두달째이고 곧 3달째 접어드는데 시간에 상관없이 문의드려도 항상 친절하고

천재지변 아닌이상 30분이내에는 대부분 문의에 답해주셨고 피드백도 빠르고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어요...  탑클 종료 간당간당할때 시간문제로

긴급대낙요청하면 바로 해주시곤 했었어요 ^^

첫달 신세계 대리 이용후 현재까지 구단가치가 대략 60억정도는 올라갔네요~

1.5군급이상 선수들도 몇몇 영입할 수 있었고 특별히 긴급하게 대낙요청을 드리면

바로 받아주시고... 저도 돈주고 의뢰하는 입장이지만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자주자주

인사드렸어요....     되려 항상 저에게 늘 친절하게 인사해주셔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대리이용 초반에 본캐(porsheGT)와 부캐(porsheGTS)의 아이디가 너무 비슷해 사장님이

초반에 엄청 헷갈리셨어요~

만우절 버닝과 몇주있다가 주말작업을 본캐가 아닌 부캐로 작업을 하셔서 조각보상하고

tier 보상이 엉뚱한 부캐에 전해지니 초반에 그 조각양이 버닝기간엔 크잖아요?

저도 돈주고 하는 대리이고 인생 첫대리여서 기대가 컸었는데 마음에 상심이

컸습니다.  신세계 사장님이 어찌나 미안해하시는지...  저도 이미 지나간일이고

돈을 떠나서 겪어보니 진짜 한사람 한사람 작업에 최선을 다하는게 느껴졌어요...

제가 아이디에 미련을 버리고 부캐감독명을 다른이름으로 바꾸고 나니 그 이후론

두번다시 헷갈리는 일이 없으시더라구요~   사실 제 욕심이었죠....

누가봐도 실수하도록 만들어 놓았던 환경이었으니까요~ ^^;;; 

후배가 저와함께 같이 대리를 시작했는데 이 친구는 초반 시작때 60억 조금 안되게

시작했는데... 현재 135억 스케 운영중입니다.  저보다는 구단가치가 더 높아졌어요...

이 친구도 지금 엄청 만족중이에요....    함께한 후배도 30대중반이고 저는 40대인데요~

이정도 퀄리티면 다른곳은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계속 신세계 쭈욱 이용할 것 같아요...

같이 시작한 후배녀석도 마찬가지고 저도 신세계 정명환 사장님 겪어보니 진짜 괜찮은

남자에요~ ^^     제가 신세계 별로였으면 이렇게 길게 글 쓰지도 않겠죠? 

대리업체 고민하시는분들 제글 찬찬히 읽어보시고 꼭 신세계 이용해주세요~

저 알바아니냐고 의심하셔도 되요~  그런 의심정도는 가뿐히 받아들이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