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대리가 좋다고 하시길래 처음으로 대리를 해봤습니다.
누군가에게 제 아이디와 비번을 알려주는게.
뭔가 엄청 걱정이 많이 되서,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대전 근처에 있고, 피씨방 위치도 알려주시고 해서 뭔가 신용이 가서
이곳을 선택하게 됬습니다. (만약 문제가 생기면 찾아가기 위해서요)
그런데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처음이라서 귀찮게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봐도
다 일일히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하면서 죄송했습니다.
이제 편하게 필요할때 마다 대리를 맡길 수 있을것 같네요.
ps. 대리를 하고, 스케 1군들 선수도 조금 만질 수 있게 되고, 엄청 좋네요.
허접하지만 대리 맡기면서 많이 바뀐 제 팀입니다.
헉 언제가 긴장하면서 해야겠군요... 문제 생기면 현피까지 생각하시고 계셨다니 후후